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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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제21워원 워크샵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1-07-13 00:00:00
조회수 :
3,200회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1-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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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제21(상임의장 최원호)에서는 9일과10일 이틀에 걸쳐 “다함께. 나눔을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시민실천운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있는 자연환경 생테계가 잘 보존되어있는 마을의 펜션에서 1박2일의 워크샵 일정을 시작했다.
최원호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샵에 참가해주신 각 분과 회원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마음 전하며, 2011년도 워크샵은 환경적으로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지역혁신운동으로 시민모두가 참여하여 지방의제21의 기본개념과, 2012년도 시민실천운동이 좀 더 혁신적이고 역량이 강화된 사업이 창출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참여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하였고,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운영위원인 유문종 강사는 “지방의제21 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금쪽같은 강의를 하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2012년도 사업계획서 발표”라는 주제로 각 분과별로 열띤 분임토의를 하여 회원들이 머리를 맟대고 사업계획을 돌출하여 진지하게 발표하기도 하였다.
한편 회원들은 강의와 분임토의를 끝내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한 ‘즐거운 한마당’시간에는 족구.풍성터뜨리기,신발상자에넣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틀째인 10일에는 아침부터 대기리 녹색체험마을을 방문 녹색체험을 했고,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노추산 생태체험장은 다리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아쉽게 취소가 되었다.
한편 회원 이모씨는“의제21 워크샵에서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호 등 한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각 분과별 회원들의 머리에서 나온아이디어를 종합하여 사업을 해 나가는데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도 워크샵에 참석은 물론, 의제21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살기 좋은용인시를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는 ‘모두가 함께’ ‘희망 더 하고’ ‘행복나누기’를 모토로, 지역을 푸른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회원들 전체가 노력을다 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저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서슴치 않고 하는 사회봉사 단체로 명성이 나고 있다.